지난 3월 16일 WE:DO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우크라이나 아이들을 돕는 #224달리기에 참여했습니다.

224달리기의 224는 바로 2월 24일.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그들의 평범했던 일상이 무너진 날입니다.

월드비전 코리아에서는 고조되는 갈등과 전쟁으로 안전이 보장되지 못한

특히 분쟁에 취약한 아이들을 돕기 위해 #기부런 을 시작했고

WE:DO는 러닝을 통해 우크라이나 아이들을 돕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를 알리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.

이번 세션은 나이키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되었으며

WE:DO 멤버들과 WRC(월드비전 런클럽) 크루

그리고 더현대 서울 PACER 진섭님, 도현님, 본사 교육팀 혜민님과 함께 달렸습니다.

세션 시작 전, WRC의 다은님으로부터 기부런의 취지와 현재 우크라이나 아이들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.

그리고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 2.24km를 달렸습니다.

달리기가 끝난 후 우리는 각자 마음을 담아 기부를 진행했고,

캠페인의 취지에 맞춰 SNS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공유했습니다.

달리기가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고

함께 하면 더욱 의미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느낄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.

이번 기부런을 통해 모인 기금은 우크라이나 아이들에게 물과 식량을 전달하는데 쓰일 예정입니다.

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..

우크라이나 모든 국민들이 안전해지기를, 하루 빨리 전쟁이 종료되기를 바랍니다.

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#224달리기 #기부런 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.

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@WEDO_EVERYTHING 에서 확인해주세요!